경주대,소외계층에'김장김치 담가주기'봉사활동 벌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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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교직원과 학생들이 27일 경주대 외식조리동 1층 조리실습실에서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주대 교직원 20여명과 총학생회 간부를 포함한 재학생 3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경주대학교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 소외이웃 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송민(호텔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처음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궈 어색했지만, 학교에서 마련해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순자 경주대 총장은 “경주대는 나눔과 배려의 지역 사회문화를 창출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봉사 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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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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