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발상지'구미'자연보호운동 MOU 체결
-LG이노텍과 자연보호운동 공동협약-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6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는 지난 25일 오후 2시 30분 인동동사무소 2층 소강당에서 LG이노텍 여상삼 상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에 이어 두번째로 기업체와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MOU를 체결하였다.
LG이노텍은 1970년 회사를 설립하여 구미공단의 태동기를 함께 해 왔으며,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는' 카메라 모듈, LCD/LED TV 모니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선도기업으로 자연보호운동발상지 구미에서 기업체가 한마음이 되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자연보호운동 시민의식 확산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 협약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에코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기업체와 MOU체결로 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구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운동 및 녹색생활 실천의 선진화를 유도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와 협약하여 자연보호 활동 및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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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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