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 종간"임동창風流,안동아리랑"석별공연 펼쳐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안동'석별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5일
|  | | ↑↑ 안동아리랑(임동창)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화모임 안동(회장 윤태권)은 11월 26일(수) 저녁 7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석별공연 ‘임동창 풍류, 안동아리랑’을 선보인다.
1988년 창간한, 안동사람의 삶과 생각을 담아낸 '안동'지가 올해 종간을 하며 그간의 세월을 마감하고 갈무리하는 공연에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임동창 선생을 모시고 ‘임동창風流, 안동아리랑’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임동창(피아노), 김영길(아쟁), 흥야라밴드(정샘, 송도영, 강소화, 강주호, 차형민, 김소리, 김차연, 김세호)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는 임동창 선생의 창작곡 <안동아리랑>과 권정생 선생의 시에 곡을 붙인 <우물>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토잡지 '안동'지의 석별공연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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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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