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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술의전당.국립국악관현악단 공동제작'With Us'무료공연

-11월 문화가 있는 날, 전석 무료 공연-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  With Us 11월 문화가 있는 날 전석 무료 공연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역의 예술가와 국립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이 공동으로 공연을 펼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국립예술단체와 문예회관 공동제작 사업 일환으로 3개 도시 예술가들의 멜로디 〈With Us〉를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6일 오후 7시30분 웅부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국악관현악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11월 19일 서울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첫 공연을 올린 후 21일 김제문화예술회관 거쳐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그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With Us 예술감독이자 제7회 KBS 서울국악대경연 창작부문 금상, 제24회 대한민국작곡상, KBS 국악대상 작곡상을 수상하고 현재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인 계성원 지휘자가 이끈다.



이와 함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안동국악단 ‘두물 앙상블’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국악 관현악을 구성하며 故 이창배, 정득만, 최창남 선생과 중요무형문화재 38호 백영춘 선생에게 선소리, 산타령을 사사하고 2002년 서울명창대회 차상과 경기 안산 명창대회 장원을 수상한 최은회와 제자들이 ‘노랫가락, 태평가, 양산도, 자진 방아타령’을 들려준다.



공연은 아리랑과 영화음악 o.s.t, 오페라 쟈니스키키 중 'O Mio Babbino Caro', 명성왕후 OST '나가거든' 등 익숙한 곡들로 구성 하였으며 아일랜드, 라트비아, 미국 민요를 국악 관현악과 앙상블로 감상하는 새로운 무대와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풍물굿패 참넋'이 특별 출연한다.



서울, 김제, 안동의 3개 지역을 아우르는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예술인과 단체가 참여해 중앙과 지역의 공간적, 인식적 한계를 넘어서 예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예술가와 공간, 예술가 및 단체 그리고 예술 작품과 관객,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매개체로서 기획의 역할을 다해 지역 예술을 한 단계 진일보시킬 수 있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로서 촉매 기능을 다할 것이다.



국악관현악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전화 054)840-3600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andongart.go.kr 에서 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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