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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임하면'지역·관·학 협업 하천정화운동'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5일
↑↑ 지역·관·학 협업 하천정화 캠페인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 임하면(면장 박춘서)은 11월 25일 지역 관변단체(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환경단체, 공무원)와 안동대학교 환경학부, 인근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민·관·학 협업을 통해 주민의식 수준과 수질의 관리수준을 높인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지역주민, 관변단체, 안동대학교 등에서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 CBN 뉴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천구역 내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오염물질의 강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며, 이미 유입된 쓰레기는 장비투입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전량 수거했다.



특히 하천 내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빈병과 환경오염의 근원인 음식찌꺼기 등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2톤가량을 수거해 하천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임하면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하천에 대해 환경단체와 및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하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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