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작품 전시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2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센터장 이승희)에서는 오는 11월 24일(월)~28일(금)까지 영주시청 민원실에서 한지공예품 및 목공공예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이 전시품들은 2014년도 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한지공예교육 및 목공공예교육 과정 중 제작한 것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정 운영되고 있는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지역 여성장애인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에서부터 기초역량강화, 교육 및 의료․법률․취업 등 지역사회역량강화를 통한 생활밀착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직업능력개발(취업)을 위한 커피바리스타 전문가 양성교육 뿐 아니라, 사회문화 여가활동(한지공예, 국학기공, 발마사지, 목공공예 등) 및 성교육, 소그룹 집단상담, 성주권 및 인권교육, 사회·문화·교양교육, 건강지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주시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제5회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작품전시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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