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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금요직거래장터 김장배추 나눔행사 펼쳐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2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산지 배추가격 하락에 따른 상생마케팅 차원에서 '김장배추 더 담그고 나누는'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김장배추 나눔행사를 11월 21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작황 호조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사상 최대로 김장철 배추 공급 과잉이 전망됨에 따라 공급 과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회(회장 임덕수, 회원 100명)에서 금요직거래장터 방문객중 농특산물 구매자에게 1인 1포기씩 김장배추를 나눠 주었다.



금요직거래장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푸드 유통기반 구축을 위해 2011. 9월 개장된 후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되어 1일 1,500명 방문에 35,000천원 매출액을 올리는 전국 최고의 직거래장터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쌀, 사과, 배, 된장, 채소류, 축산물 등을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최근 정부에서는 농산물 유통구조개선의 일환으로 농산물직거래활성화 정책을 확대 추진중이며, 직거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 증가로 더욱 확산되고 있는 추세임을 알리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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