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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이육사문학관'재능나눔 시낭송 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8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찾아가는 이육사문학관 2014년 재능나눔 시낭송 대회가 진명학교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진명학교 체육관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2014년 문학관 작가파견 사업 ‘내 생애 첫 작가 수업’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에 공모해 5년째 선정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다양한 독서‧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창작 환경이 열악한 지역 문학 작가들에게는 창작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 CBN 뉴스
3년째 재능나눔 시낭송 대회를 진행을 맡아오고 있는 이육사문학관 이위발 사무국장은 “특수학교를 찾아 문화적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시를 통해 맑고 따뜻한 마음의 향기를 공유하고 시낭송을 통해 사랑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진명학교에서 자체 예선전을 거쳐 총 10명이 반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호승 시인의 <우정>, 김광섭 시인의 <봄>, 김용택 시인의 <비 오는 날> 등 10편의 시를 가지고 재능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샘문학회, 도립안동도서관 마중물독서회, 문학낭송회 등 10명이 참여해 참가 학생들에게 시낭송을 개별 지도해 출전시키게 된다.



이번 대회는 작가파견 사업에 선정된 강수완 작가가 사회를 맡아 레크리에이션과 퀴즈풀이, 장기자랑도 함께 진행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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