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상북도,중소기업을 위한'찾아가는 세금교실'운영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17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찾아가는 세금교실’운영으로 세무회계 등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영세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영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오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구미시 공단동 소재)에서 구미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와 지원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지방세 상식과 세제지원 내용 등에 대하여 무료로 지방세 상담과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찾아가는 세금교실’은 그 동안 창업 등 개별기업 위주의 단편적인 상담을 지구별로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도 본청의 상설세원발굴팀 실무진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현장사례 위주의 상담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지방세에 대한 설명과 신고납부 절차,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지방세 감면내용, 비과세‧감면분에 대한 사후관리 요령, 창업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각종 납세편의시책 등 기업과 관계되는 지방세 전반에 대한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장주 도 기획조정실장은“갓 창업한 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세무전문가가 없어서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들에 대한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서 개방과 소통, 전문화와 함께하는 성실납세분위기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세무상담교실 운영과 함께 전화를 통한 세금상담이 가능한‘One Call(1577-5700) 상담’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등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세무조사도 면제하는 등 기업친화적인 세정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2,959
총 방문자 수 : 85,528,21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