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세계 각국에서 온"영남대 박정희 새마을대학원생"한국문화체험

-"한국 전통씨름 체험하러 왔어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16일 한국의 전통씨름과 농업 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세계 38개국에서 석사과정 코스로 온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 110명이 천하장사 씨름대회를 관람했다.



이날 방문한 대학원생들은 새마을 운동의 기본이념과 경제개발의 신화를 이룩한 한국의 성공사례를 배우기 위해 세계 38개국에서 석사과정 코스로 온 학생들로 본국의 엘리트로 구성된 수준 높은 학생들이다.



김천을 방문한 대학원생들은 관내의 농산물유통에 관심을 보여 감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견학했으며, 특히 혁신도시의 건설 배경과 과정, 전망등에 지대한 관심과 연구의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 CBN 뉴스
김천의 여러곳을 둘러본 후 학생들은 김천의 깨끗한 환경과 조화로운 도시조성에 대해 감탄을 표시했으며 한국전통무예인 씨름대회를 관람하고는 자신들도 직접 따라해보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에서 수학한 여러분들이 국제사회에서 상호협력과 공존공영의 인류애를 실천하고 절대빈곤 극복과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길 바라며 우리 김천을 국제사회의 파트너로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지난 2011년 11월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을 국내최초로 설립해 개발도상국 인재양성을 위한 한국형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시도를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