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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감 팔아주기'발벗고 나서

-대구시, 도 관계기관, 지역 기업체 등에 구매 호소-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1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감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 생산 농가를 위해 대구시, 도 관계 기관, 지역 기업체 등에 구매 호소 등 감 팔아주기에 발벗고 나섰다.



경북도의 이번 감팔아주기 활동은 청도농협의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판매에 이어 도청 산하기관, 대구시, 도 상공회의소, 포스코, LG, 산림조합 등에 1만 5천여 상자(150톤)를 판매하기로 해 청도지역 감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청도지역에서는 감 재고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판매가격도 중품(10kg/박스)이 1만원 정도로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청도지역 감 생산량은 52,000톤으로 평년대비 20% 증가했으나, 판로가 없어 지난주에는 가격도 전년도 대비 1/2수준(8,000원/10kg)으로 감 생산농가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감은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비타민 C의 함유량이 귤의 2배, 사과의 6배로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스트레스와 감기를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감 재배 농가를 위한 판매 지원 활동은 물론 장기적 지원대책을 위해 저온 저장고, 냉동창고 지원 등 유통 판매 시설을 확충하고, 왜성화 기술 보급을 통해 노동력 절감 및 품질 향상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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