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8 오후 03:36: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문경시,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점촌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 농업인 위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2014.11.14. 점촌동 소재 문화의거리에서 문경시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체하고 사)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가 주관하여 각 단체회원들과 고윤환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열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나누세! 나누세!! 함께나누세!!!』라는 주제로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특히 금년도 농산물 가격하락과 연이은 FTA 타결 및 발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 CBN 뉴스
또 경북농업인대상(과수·화훼분야)에 호계면 선암리의 권순용씨를 비롯하여 문경시장상과 기관단체상 등 총13명의 문경시 농업.농촌발전 유공자에 대하여 감사패와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사실상 타결이 확정된 한.중FTA에 대한 우려 등 대내외적인 농업여건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분야에 대하여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응 및 지원책을 마련하여 농업인들의 근심걱정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권정수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농업이 한걸음 더 도약하고 농업인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여 불안한 대외 농업정세에 더욱 적극적이고, 슬기롭게 대응하여 복지농촌건설 기반 조성에 다 같이 동참하자”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