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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칠곡 백향과 작목반 방문 농업인 격려

- FTA 대응, 대체과수 백향과 재배 농가 찾아 간담회 -
-한중FTA를 극복하고자 하는 현장 행정에 나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1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3일 오전 11시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에 위치한 백향과 작목반(대표 신봉열)을 찾아 과원을 둘러보고 농업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최근 실직적으로 협상이 타결된 한중 FTA는 지금까지의 FTA보다 농업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백향과 등 대체과수는 FTA의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생산성 향상 등 품질경쟁력 강화에 도가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작목반에서 비가림시설 확충 지원 등 건의사항에 대해 도 해당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 CBN 뉴스
한편, 백향과(Passion Fruit)는 아열대 식물로 중국에서는 백가지 맛과 향을 가졌다고 白香果라고 불리고 있으며, 니아신, 비타민C, 타카로틴 등을 풍부하게 함유해 황산화작용에 따른 노화방지, 피로회복, 항산화작용 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최근 소비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경북에서는 2013년 시험재배에 성공, 30여 농가에서 약 6ha가 재배되어 전량 백화점 등에 높은 가격으로 납품되고 있다.



도에서는 대체과수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108억원을 투자해 신품종 발굴, 생산기반조성 등 대체과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사업비를 2배로 높이는 등 앞으로 투자규모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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