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7 오후 05:01: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소방서,119허위 장난전화 근절에 앞장

“이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119에 허위·장난신고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여 허위·장난전화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년도 119 허위ㆍ장난전화는 전년도 대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으며, 정작 119서비스가 꼭 필요한 곳에 출동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경주소방서에서는 홈페이지 팝업창 및 현수막 게첨 등을 활용한 허위·장난전화 근절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방안전교육 및 대민활동 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119에 장난전화를 하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더러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우리 이웃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