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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로타리클럽,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1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로타리클럽(회장 권오건)에서는 지역에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참여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박금화님 댁을 방문해 주방수리(전기, 씽크대 및 설반 설치, 전기온수기설치, 수도 등)와 위험하게 방치되어 있는 돌담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담장을 만들어 줬으며, 임하면 금소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세척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 CBN 뉴스
11월 9일에는 임동면 위리에 위치한 장분숙님 댁에서 허물어져 가는 부엌을 판넬로 새롭게 단장해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낡은 전기 배선으로 인한 화재의 취약한 부분을 모두 교체하고 LED 등으로 교체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마당의 물이 차는 것을 새롭게 배수로를 정비했다.



본 주거환경개선을 통하여 저소득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로타리 클럽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웅부공원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를 추진하여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안동로타리클럽는 현재 52주년으로 안동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으로 지역의 사회봉사활동에 모법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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