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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잔치한마당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8일
ⓒ CBN 뉴스
안동시가 10월 경로의 달 및 제17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17일 강변 탈춤공연장에서 1,7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용상동의 권덕규씨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노인복지에 기여한 어르신 7명에게 안동시장 표창이 전달됐다. 장수상은 101세인 오계남 할머니와 99세인 이두천, 황상기 할머니가 받았으며, 또 총 어르신 26명도 모범노인상, 노인복지기여자상, 모범노인단체상, 효자효부상, 모범공무원상 등 (사)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에서 수여하는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전·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난타공연, 어린이 재롱잔치,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10월은 UN이 정한 노인의 날이 포함된 경로의 달"이라며 "지역과 국가발전 헌신하고, 지금도 정신적 지주로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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