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외동공공도서관,도서관 운영평가'문체부 장관상'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5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립외동공공도서관(관장 김미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 ’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교도소도서관 등, 총 2,653개관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도서관 42개관을 선정했다. 이번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외동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 | ⓒ CBN 뉴스 | | 『KDC 주제특강 교양만점 엄마학교』는 한국십진분류(KDC)의 10가지 소주제를 선정하고 그 분야에 종사하는 10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 특강을 운영하여 높은 호응도과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열두달 도서관 이야기』는 언제든지 찾아와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친근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체험, 전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토요 프로그램 토요일엔 쉼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공간을 체험하고 문화의 향유를 통한 바람직한 인성함양 및 가족간 유대증진을 도모하였다.
외동도서관 김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도서관 이용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도서관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하여 도서관 발전 및 독서문화 진흥에 힘쓸 것이다.” 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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