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2 오후 04:0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다누리콜센터 다문화 인권지킴이 발대식 개최

-다문화 인권지킴이가 도와 드립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4일 오전 11시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다누리콜센터 1577-1366 경북구미(대표 주은희) 주관으로 다문화 인권지킴이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다문화 인권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다문화 인권지킴이 15명은 구미시 관내 결혼이민여성 중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직접 가정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금년 연말까지 2개월간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하여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다문화 인권지킴이는 다누리콜센터 직원 이외에 구미여성회, 지역아동센터,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외국인주민과 관련이 있는 기관단체로 구성되어 더욱 역동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 CBN 뉴스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다문화 인권지킴이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미시에서도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다문화가족을 이룰 수 있도록 다문화 인권지킴이 활동을 열심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누리콜센터 1577-1366 경북구미는 여성가족부 산하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국 7개 다누리콜센터 중의 하나로, 2010년 5월 개소하여 직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다누리콜센터의 주요 사업으로는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전문상담원의 모국어(13개 언어) 상담서비스 제공과 폭력피해이주여성을 위한 긴급피난처 쉼터 제공 등이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7,836
총 방문자 수 : 85,523,09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