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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공예촌, 청소년단체 여행유치 캠프 운영

-‘자연, 캠핑, 예술 하나가 되다’
-10.19~10.20/ 10.26/ 11.2/ 11.9 총 4회 운영

김산희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7일
ⓒ CBN 뉴스
2013년 청소년단체여행 유치캠프가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구. 자양초등학교에서 영천시공예촌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캠프는 19일을 시작으로 26일, 11월 2일, 9일 모두 4회 운영되며 자연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내용은 우리가족 캠핑 래시피 경연대회, 가족과 함께 기상미션, 신나는 보물찾기, 아빠가 준비하는 맛있는 아침식사 준비, 정성가득 엄마표 점심식사 등 아빠와 엄마가 함께 참여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족 간의 정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CBN 뉴스
그 외 야영장비 소개 및 교육, 캠핑 에티켓 교육, 장작패기체험, 도자기 가족 도훈 만들기 체험 및 신나는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식수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캠프파이어 행사 및 여러 가지 체험행사에서 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공예촌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청소년캠프가 청정지역인 영천댐의 수변 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생태체험과 문화예술 체험장으로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임고서원 등 영천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영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라나는 청소년이 자연과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공예촌협의회장 송영철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비록 몸은 힘들겠지만 많은 체험과 교육으로 가족 간 많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희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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