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2:41: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동절기'제설작업 장비 정비'폭설사전대비 철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겨울철 적설에 따른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고 제설대책을 수립하여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겨울철 기습적인 강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신규도입된 염수용액을 소금과 함께 살포하는 염수용액 살포장치 6대를 비롯해 덤프트럭 2대, 삽날장착차량 7대, 민간보유장비 트랙터 104대 등 모든 제설장비의 정비를 이미 끝마쳤다.



ⓒ CBN 뉴스
총 962.5km의 제설구간 중 교통량이 많은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 등 10개노선을 중점 제설작업구간으로 정해 집중적으로 제설작업 운영계획을 세웠으며 고갯길 및 급경사지 도로와 취약지점에 제설함 10개소 및 모래주머니 50,000개를 설치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322톤의 염화칼슘과 소금 199톤, 모래 3,200㎥등의 제설제를 확보하였으며



제설자재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여 강설시 도로두절이나 교통사고 발생시 빠른시간내 대처할 수 있도록 제설대책을 수립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008
오늘 방문자 수 : 5,499
총 방문자 수 : 85,647,73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