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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의 숨은 문화유적을 알리는 문화재 가이드

-비지정 문화재 찾기는 당연 뛰어나-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7일
ⓒ CBN 뉴스
경주지역의 숨은 유적지들을 속속들이 안내하는 전문 문화유적 해설사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김환대(38)씨로 경주 토박이로 경주지역의 유적만큼은 조금 과장을 보태면

손바닥 보듯이 다 알고 있어 걸어 다니는 문화재 전도사라 칭할 정도이다.

그는 골목 골목의 숨은 유적들과 비지정으로 방치되고 훼손되어가고 있는 유적지들을

찾아 답사 다니고, 동호인들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는 외지에서는

이런 유적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체나 동호회에게 기뿐 마음으로 경주의 문화유적지를

알리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재나 문화유적과 관련된 동호인들내에서는 이미 알려진 그는 젊은 나이에도 열정과 애정으로 경주를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알려 한 번 설명을 듣고 간 사람들을 다시 요청하는 사례가 많다.



ⓒ CBN 뉴스
그는 "경주 문화재를 소개하는 분들은 많지만 알려진 유적들 외에 숨은 유적들을 알리는

해설사가 없으며 정보도 많이 부족하여 안타까워 직접 답사한 내용"을 알려주게 되었다고

한다.



ⓒ CBN 뉴스
동국대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그는 2010년 1월 경주남산에서 선각마애불을 추가로 발견하기도 하였고,



그간『경주 양동 안동 하회 마을』,『경주 남산』,『경주의 왕릉』등 경주 관련 서적들을 저술하였으며 전국의 석조 문화유적을 관심을 가지고 답사를 하고 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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