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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제수씨 청부 살해 양평경찰 사체 수색 나서

사촌 제수씨 청부 살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7일
6일 경기 양평군에서 한 주민이 "사촌 제수씨를 청부살해했다"고 경찰에 자수해 경찰이 사체 수색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7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모(55·양평 양서면)씨가 지난 6일 오후 1시께 서종면에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중국 사람에게 1000만원을 건네고 사촌 제수씨 살인을 청부했다. 잠시 뭐에 홀린 것 같은 데, 곧 경찰에 자수하겠다"고 말한 뒤 지인의 설득으로 이날 오후 4시께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이씨가 청부살해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박모(52)씨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며, 자택 주변에는 박씨가 흘린 것으로 보이는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경찰 진술에서 "내가 제수씨를 붙잡은 상태에서 실제 범인이 각목으로 제수씨를 내리쳐 살해했고, 이후 사체를 차에 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씨의 말을 모두 신뢰하기는 어렵다"며 이씨가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제수씨의 살인 범행을 은폐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하고 있다.



또 이씨의 주장을 근거로 차량의 소재를 찾는 한편 사체 수색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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