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오후 12:14: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성균인성교육센터'인성.문화교류'MOU 체결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협약-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과 성균인성교육센터(센터장 유홍준)은 합리성과 상업성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옛 선비들의 배려와 존중, 충과 효와 같은 선비정신을 배워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 정립에 있어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하였다.



이에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를 예방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육성, 선비문화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2014. 11. 01.(토) 12시「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강의실」에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성균인성교육센터는 11월 1일부터 성균관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인성캠프 내 인생의 롤 모델을 찾아서' 연수를 진행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해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개설을 계속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CBN 뉴스
협약식 자리에서 선비문화수련원 김종길 원장은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선비정신과 문화를 수련, 체험하기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강사, 첨단시설로 최적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협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성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밝혔다.



성균인성교육센터 유홍준 센터장은 “성균관대학교의 인재상인 仁, 義, 禮, 智를 강화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인성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인성교육이 앞으로 학생들의 삶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선비문화수련원으로서 2002년 개원 이 후 교원, 학생, 기업인, 공무원, 외국인, 군장병, 일반사회단체 등 다양한 대상의 큰 관심에 힘입어 지금까지 1923기에 걸쳐 142,300여명의 수련생이 수련을 마쳤으며, 2014년에는 약 53,000명의 수련이 예정되어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415
오늘 방문자 수 : 19,098
총 방문자 수 : 85,534,35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