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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법인택시 친절.봉사 실천 다짐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법인택시 4개사 연합회(대표 이광동)는 지난 3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170여명과 함께 김천시민과 택시 이용객에 대하여 친절ㆍ봉사 서비스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 행사를 통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김천시의 위상에 맞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는 다짐을 선서했다.



또한 법인택시 4개사 대표들이 함께 모인자리에서 시민들에게 불친절, 난폭운전 등으로 인식되어온 택시업계의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법인택시업계 모두가 각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 CBN 뉴스
이광동 법인택시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물론 평소 사무적인 관계에 그쳤던 업체 대표님들과 화합ㆍ단결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무척 뿌듯하며 오늘의 다짐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택시업계의 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외지에서 김천을 방문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는 택시 기사와의 첫 대면이 김천시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만큼 , 모두가 김천시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 최고의 친절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과 택시업계의 상생을 위한 상호간 화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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