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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귀농귀촌인 마을주민 초청행사 주선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과의 소통-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귀농귀촌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지역 주민들과 귀농귀촌인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귀촌인 전입시 마을주민을 초청하여 음식도 나누며 서로 간에 얼굴도 익혀 빠른 시일 내에 마을 주민의 일원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시책으로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10세대에 대한 집들이 행사를 추진한 결과 성과가 좋아 금년에는 20세대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올해 첫 행사는 금년 3월 호계면으로 귀농한 김영진(58세)씨 가정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되었으며, 금년 연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



ⓒ CBN 뉴스
귀농인 김영진씨는 “이렇게 문경시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보살펴 주시고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문경으로 귀농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며 흡족해 했고,



고윤환 문경시장은 “수도권에서 문경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가 2021년도에 준공되면 문경은 전국 어느 도시보다 교통여건이 좋고,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문경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귀향 1번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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