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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4일 오후 5시 동천동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이진락·배진석 도의원 및 소방공무원, (여성)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경주시소방안전협의회회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비상구 폐쇄·잠금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 활동과 건물주 및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수행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합동 가두캠페인과 함께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 배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행위에 대한 계도, 범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119특별이벤트 등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는 화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계자들의 비상구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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