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다산면민 화합의 장"다끼골 가을음악회"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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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다산면은 2014. 10. 31(목) 오후 6시 다산초등학교에서 군수(곽용환), 의장(이달호), 도의원(박정현)을 비롯한 천여 명의 주민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에 다산면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 다끼골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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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는 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음악제로서 가수 현칠 ․ 서인아 등 초청가수와 지역에서 육성된 색소폰, 사물놀이, 스포츠댄스, 다문화 댄스 공연과 DEM밴드의 공연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마을대항 노래자랑을 함으로써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다산면장(오임석)은 “10월의 마지막 밤 주민들과 각 기관단체들이 적극 동참하여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다산면을 고령군의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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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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