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전 07:53: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정수성 의원, 재향군인회 최고 영예 “향군대휘장”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6일
↑↑ 박세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왼쪽)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정수성 국회의원
ⓒ CBN 뉴스
월남전에 참전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인 정수성 의원(새누리당 경북 경주·산업위)은 16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를 위한 3개 법안 대표발의 및 지역의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대휘장”을 받았다.



향군대휘장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관 표창규정에 의거 국가안보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외부인사에게 수여하는 향군 최고의 명예휘장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결정한다.



정 의원은 4종의 보훈급여에 대해 ‘병급’을 허용하는 등의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3개 법안 대표발의, 경주시 보훈회관 건립 예산 8억 지원, 명예수당 3만원 인상을 통한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복지 지원,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정 의원은 “향군대휘장을 받게 되어 매우 고맙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가안보에 대한 투철한 의식을 갖고 적극 협력해 주신 참전유공자와 향군 가족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참전유공자 등에 국력에 걸맞는 예우와 지원이 지속되고, 국가 안보와 향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말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0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