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봉화군'청량산 가을단풍 절정'등산객 2만명 몰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30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청량산의 가을단풍 절정일인 10월25일, 26일 주말,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말동안 2만명의 등산객이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가을 청량산 길을 올랐다.

주 등산 코스인 입석~청량사~뒷실고개~하늘다리는 장사진을 이루어 꼼짝달싹을 못할 정도였으며, 명물인 하늘다리는 대기표를 끊어서 통과할 정도로 꽉 찼다.



ⓒ CBN 뉴스
이 날 공원 내 만차로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구통제에 들어갔으며, 집단시설지구(상가지구)는 하산한 등산객이 먹거리도 즐기고 농산물도 구매하는 등 모처럼 활기를 되찼았다.



이처럼, 주말 내 몰린 등산객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으나, 한편으로는 쓰레기 투척, 공원훼손 등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등산객들이 없지않아 있어 아름다운 공원의 보전을 위하여 등산수준의 향상과 관리사무소의 철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3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123
오늘 방문자 수 : 6,409
총 방문자 수 : 85,426,08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