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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독도박물관 해외특별전시회 개최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30일
↑↑ 삼국접양지도
ⓒ CBN 뉴스
[CBN뉴스 조승욱 기자]= 독도박물관은 2014년 11월 3일부터 30일까지'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라는 제목으로 미국 시애틀 KoAm TV 홀에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지도 및 고문서 30점과 울릉도 및 독도의 자연 생태를 담은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주최하고,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와 시애틀독도홍보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양수산부ㆍ경상북도ㆍ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미국 내 한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자료를 홍보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과거 일본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삼국접양지도」 「조선국세견전도」「육지측량부발행지도구역일람도」등 대표적인 고지도가 전시되며, 일본이 독도를 불법적으로 침탈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일본각의결정문」「시마네현 고시 제40호」등을 통해 이에 대한 부당성을 고발한다. 또한 독도영유권 뿐만 아니라 과거 조선해라고 불리던 한국의 동쪽바다가 일본해로 침탈해가는 과정을 「L' EMPIRE DE LA CHINE」「The Russian Empire in Europe&Asia」등 서양고지도를 통해 보여준다.



↑↑ 조선국세견전도
ⓒ CBN 뉴스
그리고 11월 3일 전시개회식의 부대행사로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의 특강이 “울릉도, 독도 역사의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과거 울릉도에 거주하며 울릉도민의 근현대 생활상을 영상으로 담아낸 험프리 렌지의 기록 영화 “Out There A Lone Island(저 먼, 외로운 섬)”에 대한 상영 및 이 영상의 저작권자인 제임스렌지의 특별강연도 이어진다.



해외특별전시에 사용된 주요 전시물 60점은 주시애틀대한민국총영사관에 기증되어, 미국 내 여러 한인단체에서 이 전시물을 활용한 독도 행사를 자발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이번 해외특별전시회에 직접 참여하여 독도영유권 홍보에 앞장서는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해외특별전시를 통해 일본의 거짓된 영유권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여 해외에 있는 교민뿐 아니라 외국인에게 독도 문제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올바른 관점을 제공하며 나아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전세계로 널리 펼쳐져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해외특별전시회와 더불어 11월 4일에는 울릉군-제임스렌지 간 울릉도 근대사 영상 저작권 체결식을, 11월 5일에는 울릉군. 워싱턴주립대학교 간 MOU 체결식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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