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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탈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에서 체험 기회 제공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 만나는 탈과의 여행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16일
ⓒ CBN 뉴스
지난 10월 6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 초반 궂은 날씨로 발걸음을 돌린 관광객도 많았고, 탈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17일 동안(매주 월요일 휴관)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탈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전시·체험전을 개최한다.

음성군은 서울, 수도권 지역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사실 충청도 지역은 우리나라에서도 탈춤이 전승되지 않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탈이 다소 낯설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새로운 장르의 문화를 접하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조상들은 세상을 풍자하거나 특별한 의식을 취할 때 ‘탈’을 썼는데, 국내 국보급 탈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전시, 체험 전에는 국내 전통 탈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부탄, 태국, 중국 등 10개국 200여점의 탈 전시와 다양한 탈 관련 체험프로그램들이 선을 보인다.

ⓒ CBN 뉴스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음성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3주간‘탈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회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나라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나오는 국보 121호로 지정된 하회탈과 손오공과 유비, 관우, 장비를 만날 수 있는 중국 탈, 신비롭고 아름다운 인도네시아의 발리지역과 수라카르타 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 부탄의 탈, 무시무시하고 반짝반짝한 태국의 탈, 무서운 벽사의 기능이 강한 아프리카 탈, 화려한 유럽과 아메리카 탈 등은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입장료는 3,000원(만 3세미만 무료)으로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탈 만들기, 탈과 의상 입어보기, 탈 퍼즐 맞추기, 탈 탁본, 탈 색칠하기, 탈 소원지 쓰기, 탈춤 액세서리 체험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직접 탈춤 동영상을 보고 따라 배우는 프로그램과 전 세계 탈춤 자료들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도 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음성문화예술회관으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 일 정 : 2013. 10. 11(금)~2013. 10. 27(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장 소 : 충북 음성군 읍성읍 예술로 102 (781-2번지) 음성문화예술회관

- 관람료 : 입장권 3,000원 (만3세미만 무료),

탈 만들기 체험 (별도 재료비 있음)

- 문 의 : 043-871-3883 (음성문화예술회관)

054-841-6397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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