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강남동 도심속 추억의 목화밭에서'목화솜'수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 강남동(동장 남창호)과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렬)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목화밭(508㎡)에서 10월 22일부터 목화솜을 수확했다.
목화밭은 지난봄(5월 초) 강남동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하나로 정하동 택지 내 방치된 공터(291-10번지외 1필지)에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교육의 장소로 청·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느끼도록 조성한 것이다.
|  | | ⓒ CBN 뉴스 | | 목화는 올해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관계기관과 주민들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잘 자라 풍년 수확을 하게 됐다.
특히, 10월 28일 목화솜 수확현장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자치위원, 강남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수확한 목화솜은 천연 목화담요를 만들어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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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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