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인재양성재단,부항면 직원일동 장학기금 쾌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부항면(면장 나혜란) 직원일동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7일 나혜란 부항면장은 “김천의 미래는 교육에 의해 좌지우지 되며,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 우수상으로 받은 시상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의 인재양성지금을 기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부항면 직원들께서 정성을 모아 인재양성기금을 기탁하였듯이 김천시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거나, 시상금 등을 기탁하여 주어 매우 감사를 드린다. 올해만 해도 김천시 공무원들이 일시금 또는 정기적으로 후원한 금액이 3,000만원이 넘었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27억7천3백만원이 조성되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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