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승용차 빠져 일가족 3명 사망
저수지에 승용차 빠져 일가족 3명 사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05일
4주변에서 낚시를 하다 사고를 목격한 김모(32)씨는 경찰에서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저수지 쪽으로 빠지는 것을 보고 119구급대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오후 5시쯤 승용차를 인양하고 이들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기도 평택 모 중학교 행정실장인 이씨가 최근 도교육청의 감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오다 하루 휴가를 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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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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