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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내수면에 토속품종 수산종묘 방류

-다슬기 130만패, 붕어 19만미 방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7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10월 27일에서 28일까지 이틀간 내성천지류 및 낙동강천 등지에서 수산생태계 보호와 함께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토속품종 수산종묘 방류한다.



이번 다슬기, 붕어 등 수산종묘 방류는 맑고 깨끗한 수실환경 보존과 수산자원 증강 및 수산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산종묘 방류를 통해 생태계 보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식을 한층 고취시켜 봉화군의 하천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하천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 CBN 뉴스
군은 작년에도 내수면 주요수계에 방류행사를 가졌으며 매년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증강에 힘써왔다.



다슬기는 하천에 서식하는 담수 조개류로 물고기의 배설물과 반딧불 유충의 먹이가 되어 반딧불 개체수 증가에도 도움이 되어 자연생태계 보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화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앞으로도 우리지역 내수면 수역의 특성에 적합하여 잘 자라는 다슬기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친환경 자연생태계를 조성,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아름답고 깨끗한 다슬기 명소로 향후 주민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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