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향토대표음식 아카데미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7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새로운 향토음식 아이템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향토·대표음식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 2회(매주 월, 목) 10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수강생들은 김천시에서 읍·면지역에 숨어있는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읍·면장의 추천을 받았으며, 동지역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로 요리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김천시외식업지부장의 추천을 받아 모집하게 되었으며, 교육 수료자는 교육 이수증과 2014년 김천시 향토·대표음식요리자랑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향토·대표음식 요리자랑대회를 계기로 지역의 대표 음식을 개발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요리전문 연구소와 손을 잡고 향토음식을 상품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음식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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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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