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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교향악단,제5대 상임지휘자 취임 음악회 가져

-2014. 10. 24.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6일
↑↑ 이동신상임지휘자취임음악회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은 24일 저녁 7시 30분 안동 문화 예술의전당에서 제5대 상임지휘자 취임 음악회를 가졌다.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로 300만 경북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창의적이며 역동적인 경북문화발전을 선도하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를 통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다.



호방하고 경쾌한 글린카의‘루슬란과 류드밀라’서곡과 발레사상 가장 유명한 작품인 차이코프스키의‘백조의 호수’중’왈츠’,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면서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보로딘의‘이고르공’ 중‘폴로베츠인의 춤’, 감미로운 선율로 심금을 울리는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중‘간주곡’등을 통해 관현악 음악의 진수를 즐길 수 있었다.



또 로맨틱하며 시적인 선율로 유명한 베토벤의‘로망스 제2번’과 집시들의 애환과 정열이 담긴 몬티의‘차르다시’를 바이올리니스트 임병원(경북도립교향악단 악장)이 연주했다.



↑↑  이동신상임지휘자취임음악회
ⓒ CBN 뉴스
마지막으로 힘과 열정이 넘치는 비제의 오페라‘카르멘’중‘투우사의 노래’와 불후의 명곡인 에디트 피아프의 샹송‘아뇨, 전 후회하지 않아요(Non, Je ne regrette rien)’를 성악가 김동규가 협연해 화려함과 다채로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연주는 특히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 평소에도 자주 들을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며 지휘자의 해설까지 곁들여 안동은 물론 도민들에게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경북도립교향악단 5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한 이동신씨는 부산시립 교향학단 부지휘자와 부산시립청소년 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를 역임 했고 동아대학교 기악학과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김동룡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도립교향악단 제5대 상임지휘자 취임 연주회를 신도청이전지인 안동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이번 공연은 훌륭한 연주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더욱 큰 감동을 전해줬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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