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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014 도시재생대학 1기 수료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첫발 내딛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10월 24일 안동영상미디어센터 2층(동부동 소재)에서 ‘2014 도시재생대학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안동시와 (사)도시경영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해 중구동 일원의 주민 등 제1기 수강생 5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7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민속의 거리, 한옥마을(온정 한아름, 옥정), 문화의 거리(Culture Flow), 신세동 벽화사랑방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팀별 전담교수 배치, 특강, 전주시-완주군 견학 등을 통해 주민의식 개선과 주민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구상했고, 팀별로 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주도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출석률이 높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 40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했고,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한옥마을(온정 한아름, 옥정)팀은 12월에 LH연구원에서 실시하는 통합발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우수팀 선정 시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안동시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구상한 아이디어를 도시재생사업에 포함할 예정으로 관주도형식이 아닌 긴밀한 민·관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진정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교육효과가 크므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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