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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경북지부 발대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4일
|  | | | ↑↑ 창립준비위원 간담회 사진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나 하나 바로서면 세상이 바로선다" 는 국훈을 세워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DNA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을 세계의 세계인의 정신적 지도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 이어 경상북도 지부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6.25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국가에서 산업근대화로 이어지는 급변화의 과정에 우리의 경제성장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물질적 경제성장은 이룩하였지만 국민의식이 선진화되지 못하여 사회 곳곳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치는 국민을 실망하게 하여 정치 불신으로 이어지고 사회의 병리현상으로 오는 이상행동, 청소년 방탄과 군인들의 군기문란 행위, 윤리정신의 타락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가운데 우리의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하는지 방향제시가 없이 좌충우돌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의 사회가 변화될 미래 사회를 생각해 볼 때 20세기 실용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서양철학으로는 더 이상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하였고 이제 실용주의 사상을 넘어서는 새로운 철학이 필요한 때가 왔다.
그래서 “옳고 바른 마음” 을 쓸 수 있는 정신적 세계를 바로 세우는 철학 즉 어머니와 같은 따듯한 정과, 서로 협력하고 이해하며 예절이 바로선 기본을 갖춘 동양철학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다행이 우리의 5천년 역사 속에 담긴 인문정신 문화는 세계인을 매혹시킬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우리의 사회가 정신공황 상태에 빠진 이 현실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설립한 옳고바른마음쓰기 "범국민운동본부" 인 것이다.
시아노 박테리아가 산소를 뿜어 새 생명을 탄생시켰듯 앞으로 인문학정신을 진흥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융성시켜서 국민이 행복으로 가는 길목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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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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