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2:41: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상주시,원룸.다가구주택 등 상세주소 부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4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는 상세주소를 부여받지 못함으로 인해 겪는 여러 가지 불편을 해소하고자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경우에도 건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하는 경우 상세주소를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파트나 연립주택 같은 공동주택의 경우와는 달리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경우, 가구별 독립생활을 하고 있지만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아 주민등록 등에 상세주소를 사용할 수 없어 택배‧우편물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각종 공과금 고지서 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시장과 상가, 업무용 건물 등은 층.호의 구분 없이 상호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방문자들이 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상주시는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 건물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는 경우 상세주소를 부여하여 불편을 해소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거주자는 부여된 상세주소를 기재하여 주민등록 정정신고나 전입신고를 하면 동.층.호가 기재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업무용 빌딩.상가 등의 사업자도 상세주소를 기재하여 사업자 신청을 하면 사업자등록부에 동.층.호를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상주시관계자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임차인 등도 상세주소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각종 고지서·우편물.택배 등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 받을 수 있어 생활이 훨씬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008
오늘 방문자 수 : 5,389
총 방문자 수 : 85,647,62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