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7 오후 02:1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사설

"세월호의 교훈과 민방위 종합훈련"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3일
↑↑ 김광섭 안전관리실장
ⓒ CBN 뉴스
[김광섭 안동시청 안전관리실장]= 지난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로 300명이 넘는 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다. 반년이나 지났지만, 그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정치권에서 사고 실체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은 침몰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진상규명을 위한 것이지만, 보다 궁극적인 목적은 진상규명을 통해서 다시는 이러한 재난 안전사고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데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세월호 사고는 충분한 대처만 제대로 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만일 해운사와 해경에서 사전에 사고를 가정한 실질적이고 충분한 훈련을 했더라면 대형 참사는 충분히 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내년도 소방방재청 소관 국민안전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다”고 한다. 이러한 예산으로 국민 생활 주변의 재난 위험요소 제거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제적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재난과 안전사고를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리나라에서도 1975년 민방위 기본법 제정 이후 재난 안전과 관련한 많은 훈련을 해왔다. 그렇지만 국민들은 생계에 지장을 주고 불편하다는 핑계로 귀찮아하고 있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사고에서 보았듯이 재난은 특정인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누구나 사고를 피해갈 수 없는 만큼 안전을 위한 훈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안동천연가스발전소에서 시민과 민방위대원, 유관기관·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하는 道 단위 민방위 종합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시에서는 행복안동의 출발점은 시민 안전에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세월호 사고를 교훈삼아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려 본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기고] 지금부터 제대군인이 제대로 빛날 차례..
군복을 입는 순간부터 누군가는 자신의 시간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 
[기고] 풍성한 한가위! 벌초 성묘길 안전사고 예방 수칙..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소를 찾아 벌초를 하..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즐기는 프레임! 나는 즐겁다...
지하철역에서 매일 바닥을 닦는 할아버지를 본 적이 있다. 새벽부..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꽃이 될 것인가? 나비가 될 것인가?..
꽃과 나비를 한번 들여다보시라. 나비는 하루 종일 날아다닌다.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사람은 쉬어도 자산은 쉬지 않게 하라( 휴일날 전차 기다리며)..
장사를 해본 사람은 고정비와 추가비용의 차이를 몸으로 안다...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83
오늘 방문자 수 : 16,239
총 방문자 수 : 93,601,384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