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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춘양면'사과따기'농촌일손돕기 전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2일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 춘양면에서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최근 경운기 사고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최경호, 65세)에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면사무소와 군 문화관광과 및 새마을경제과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양면 서벽리 소재 1ha의 과수원에서 사과수확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본격적인 사과 출하기를 맞았지만 농기계 사고로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는 “바쁜 업무에도 공직자들이 일손을 지원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춘양면(면장 박영철)은 금번 일손돕기는 민관협력의 의미를 되새길 수 는 계기가 되었다.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 철을 맞아 경운기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 및 수확물 절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바, 농가에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수확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올 해 농사를 잘 마무리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특히 춘양면사무소에서는 가을철 일손돕기 창구를 개설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기영농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대민상담을 펼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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