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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관내 등록된 자동차정비업체 홈페이지 게시

-무등록 업체의 자동차 정비행위, 차는 괴롭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자료사진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관내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체의 수는 현재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며, 일반시민이 등록된 정비업체와 무등록 정비업체를 구별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



지난 7 ~ 8일 안동시와 경상북도 자동차정비조합이 합동 지도단속을 벌이던 중 무등록 정비업소에서 범위를 초과(엔진 탈착, 불법 구조변경 등)해 정비행위를 하다가 발견된 한 시민은 “정비업소를 이용할 때 이 업소가 등록된 정비업체인지 무등록 정비업체인지 잘 몰라서 이용했다”고 하였으며 “등록된 업체를 알 수 있으면 당연히 그 업체를 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일반시민이 무등록 자동차 업체 구분이 힘들 것으로 판단해 안동시 홈페이지에 관내 등록된 정식 자동차 정비업체를 게시했다.



안동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무등록 정비업소가 범위를 초과해 정비할 경우 결국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다”며 시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무등록 업소의 정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꼭 홈페이지를 참조하시어 등록된 업체를 이용하여 달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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