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08:11:4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울진군,공공비축미 수매물량 늘어'농민 시름 펴'

-적기수확 및 출하지원으로 농업인 편의도모-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CBN 뉴스
[CBN뉴스 조승욱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는 충분한 일조 및 수확철의 기상여건이 양호하여 풍작과 미질향상으로 수확의 기쁨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생산량은 430천가마(조곡40kg)로 예상하고 이중 15만여 가마가 공공비축 및 친환경벼등 농협을 통하여 출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매년 감소추세이나, 울진군에서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득보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보다 17% 증가된 35,236가마를 확보하여 11월 중순부터 각 지역 농협을 통하여 매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울진군에서는 노동력 절감형 농업의 추진으로 농업인의 영농편의 도모와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출하건조비를 지원하고, 포대벼 출하에 따른 경영비 절감 및 노동력 부족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기 위하여 대형포대(톤백)벼 매입량을 55% 수준으로 확대하고자 시설장비 등을 지역농협에 지원하여 수매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친환경농정과(과장 김창열)에서는 “매입품종에서부터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우리지역에 적합한 삼광 및 삼덕벼가 선정되었다”고 하였으며 “적기수확 및 건조․정선․조제작업을 철저히 하여 우리쌀의 품위향상과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61
오늘 방문자 수 : 7,759
총 방문자 수 : 85,543,48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