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09:18: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영주시,남대리 마구령 터널구간 국립공원위원회 심의통과

-국가지원지방도28호선(단산~부석사)건설공사 추진 탄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국지도28호선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2008년 지방도에서 승격된 3도연결 국가지원지방도28호선(단산∼부석사)건설공사가 지난 9월 16일 환경부에서 개최된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영주시는 본 공사 추진에 가장 어려운 행정절차인 국립공원구역내 도로건설사업 행위협의 통과를 위하여 관계기관 및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들을 방문, 개별면담을 통하여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사업효과 등을 직접 설명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관계기관과 전문위원들의 긍정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단번에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가결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878억(국비859억, 도비19억)이 투자되는 사업으로서 총연장10.4km 구간 중 터널2.93km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2. 06. 29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 중이며 2015년 국비 45억원이 확보되어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공사가 착공 될 예정이다



본 도로가 완료되면 충북, 강원, 경북 3도접경지역 부근의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과 김삿갓계곡, 소백산국립공원이 연계된 관광지로 형성되면서 겨울철에도 차량통행 및 대형 관광버스 통행이 가능하여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본 사업이 조기에 착공이 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중앙관련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2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645
오늘 방문자 수 : 2,466
총 방문자 수 : 85,559,83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