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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명인정보고 학생들'의 따뜻한 봉사의 손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18일 중간고사를 끝내고 늦잠을 자고 있을 토요일 아침 명인정보고 학생 10여명(지도교사 박찬주)은 성주군(군수 김항곤)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한 장애인세대 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소를 왜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금수면 명천리 이 모씨세대, 두 달에 한번씩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여 청소를 해준지 1년이 지났지만 좀처럼 변화지 않는다.



그동안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여러봉사단체와 연계한 봉사, 후원자를 모집한 물품지원, 벌금형에 처한 것을 정식 재판을 청구해 1천만원 벌금형을 3백만원으로 감량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하지만 이번 방문에도 역시나 방안을 온갖 쓰레기들로 지저분했으며 학생들의 부지런함으로 집안 모습은 변했다.



ⓒ CBN 뉴스
명인정보고 박찬주 지도교사도 ″지난번 봉사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친구들이 또 신청을 했어요. 학생들이 힘은 들지만 가슴뿌듯해해요.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습니다.“라며 희망복지지원단의 활동에 적극 동참의지를 보였다.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성사모를 비롯한 여러 후원 단체와 함께 저소득가구에 주거환경개선, 후원물품 전달, 생활도움봉사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긴급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의 중추적인 부서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연락(☎ 930-6241~7)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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