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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성덕댐'최근 발견된 누수 본격 보수시행
-물채움이 종료, 10.20일 부터 수위를 낮추면서 누수보수 시행 예정-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10월 19일
 |  | | | ⓒ CBN 뉴스 |
[CBN뉴스 이재영 기자]= K-water는 성덕댐의 건설기간 중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위를 상승 및 하강시켜 각종 조사를 시행하는 시험담수를 시행 중이다.
시험담수중 수위를 상승시키면서 시행한 계측결과 댐의 안전성은 확인하였으나, 댐체 분할시공으로 발생한 시공 이음부 일부구간에 누수가 발생되어 댐 후면부에 긴급보수를 시행 하였다.
댐의 누수는 물이 유입되는 댐 전면부를 통해 보수하는 것이 효과적임으로 향후 댐수위를 낮춘후 댐 전면부를 통해 본격적인 보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댐 수위상승이 완료됨에 따라, 10월20일부터 댐 수위를 낮추면서 수위별 댐 전면부 및 후면부의 누수 경로를 정밀히 조사하고, 향후 저수지 수위가 완전히 낮아지게 되면, 조사된 댐 전면부 누수경로를 통해 주입공법으로 보수하고, 수압시험을 통해 효과 검증 및 필요시 추가 보수를 시행하는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수방법은 누수경로 조사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누수보수는 내년3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성 확인을 거쳐 정식 담수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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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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