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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3년 경북형마을영농육성사업" 준공식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13일
ⓒ CBN 뉴스
농촌에 새로운 농업경영시스템을 도입해 마을공동으로 농사를 짓는 ‘2013경북형마을영농육성사업’으로 추진한 벼 건조장이 완료되어 지난 13일 서후면 금계2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도내 3개 지역에서 추진하는 경북형마을영농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에서는 기업주도형으로 농업회사법인(주)버버리찰떡과 안동시 서후면 금계2리 마을이 계약을 맺고 추진하고있다.



찰벼 17㏊와, 콩, 팥 6㏊ 등 총 23㏊ 재배를 위해 육묘에서부터 경운정지작업, 모내기, 병충해방제, 수확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농작업과정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수확된 벼를 건조하기 위한 시설이 완공되면서 건조를 위해 원거리까지 가야했던 불편도 말끔히 해소돼 농민들의 주름살도 펴게 됐다.



ⓒ CBN 뉴스
또한, 수확된 찰벼는 농업회사법인(주)버버리찰떡에서 전량 매입하여 안동의 지역 특산품인 버버리찰떡을 만드는데 사용하게 되어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업으로 타 지역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경북형마을영농육성사업은 고령화와 가족영농의 붕괴, 시장개방 가속화 등에 따른 어려운 농촌에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농업?농촌의 체질을 개선할 대안으로 경상북도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에서도 2014년도부터 농민사관학교 수료, 마을 컨설팅 등을 통한 마을 자체 준비수준에 따라 연차적으로 확대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회사법인(주) 버버리찰떡과 서후면 금계2리 주민 모두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상품과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로 농촌과 기업이 다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며, 마을과 기업의 미래에 대한 부푼 꿈을 꾸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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