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2:41: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영주시,아이돌봄 지원사업'큰 호응'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9일
↑↑ 아이돌봄-전시회
ⓒ CBN 뉴스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이돌봄사업은 양육부담 경감 및 개별양육을 희망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되어 벌써 6년째를 맞이하고 있어 맞벌이 부부가정 및 다자녀가정 등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사업이 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등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매년 늘어나는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아이돌보미를 양성하여 73명이 활동하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3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아동을 둔 취업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이 이용 대상이며, 이용금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야간, 휴일에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돌보미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아이돌봄 지원사업팀(대표번호 1577-2514, 054-638-5431)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10월 18일(토)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는 서비스 이용가정의 아이들과 아이돌보미가 함께 만든 100여점의 작품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손으로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아이돌보미 작품 전시회를 개최 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530
오늘 방문자 수 : 21,239
총 방문자 수 : 85,641,46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