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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섬김행정'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운영
-‘힐링중심, 행복영주!’ 민생현장에서 방향을 찾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6일
|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 행사를 10월 15일(수) 오후 7시 백인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에는 백인회 회원과 상인회 회원, 일반시민들이 함께 ‘영주시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 | | ⓒ CBN 뉴스 | |
영주시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삶의 터전인 경제현장에서 말하는 생생한 민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제안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능한 사항은 조기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모색하여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시민 위주의 열린시정’과 ‘된다 시청’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 ․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다양하게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힐링중심, 행복 영주’ 건설을 위한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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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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